Description
The narrow space of a bathroom has, over time, become one of the safest sanctuaries for the artist. There, the only connections to the outside world are the voices emanating from the radio and the glimpses of scenery through the small window. This artwork represents the moments spent contemplating leaving that confined space.
화장실이라는 좁은 공간은 어느덧 작가에겐 몇몇의 도피처 중 가장 안전하다 느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작은 창밖의 풍경만이 세상과의 연결을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