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
Name
Layers of childhood



Token ID
89

Token Standard
ERC-721

Description
From ballrooms of high society to open-aired fields after a harvest, when it comes to dancing, every culture has their own customs. And even though the rules may change as we take on new dance partners at different times (and places) in our life, for young lovers the world over, the intentions always remain the same. Isn’t it nice to embrace someone else for a night, safe in the ecstasy of sound and movement? And do you ever wonder what became of your old dance partners? 상류사회의 무도회장에서부터 추수 후의 들판에 이르기까지, 춤에 관한 한 모든 지역에서 그들만의 관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인생의 시기에(그리고 장소에)따라 새로운 춤 파트너를 만나 새로운 의도와 규칙에 따라 춤을 출 수 있지만, 전 세계의 젊은 연인들에게는 그 의도는 항상 같습니다. 소리와 움직임의 황홀경 속에서 하룻밤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포옹하는 것은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당신의 과거의 춤 파트너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해 본 적이 있나요? [Chae Tongyull] With a color palette as rich as his life story, the works of Chae Tongyull are steeped in literary symbolism and rooted in a deep appreciation for romantic adventure. Born in Busan amidst the Korean war of the 1950s, Chae has travelled the world, eventually seeking his fame and fortune within the U.S. In his twenties, he was the founder of the “Idists” movement, an expressionist group based out of New Orleans. Later, he would move to New York city to become one of the only Asian (and only Korean artists) within the East Village art scene of the 1980s, where he was a contemporary of legends such as Keith Haring and Jean-Michel Basquiat. Since 1993, he has travelled and painted extensively within the Himalayas, exploring remote regions in China, Tibet, Nepal, and India. His works gain inspiration from a diverse range of classic artistic and literary traditions: the prose of Shakespeare, mysterious legends from Korean folklore, the eccentric brushstrokes of Chinese Calligraphy master Pa-Ta-Shan-Jen, Buddhist philosophy, and much more. Because of their rich texture and unique subject matter, his art has been praised and collected for its value in straddling both American and South Korean cultural identities, as well as various places in between. He has participated in various international exhibitions including within the Bronfman Center in Montreal, Saatchi & Saatchi in NYC, And the Beat Goes On in Shanghai and Chengdu, and are part of permanent collections within the Korean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amsung Lium Art Museum, Daelim Art Museum, and Daejeon Expo.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미술을 배우고 작가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최동열 작가는 뉴올리언스에서 표현주의 그룹 ‘Idists’을 결성하였으며, 80년대 뉴욕의 이스트빌리지(East Village)에서 활동한 유일한 한국인 작가로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의 작가들과 동시대에 활동하였습니다. 몬트리올 브롱프먼센터(Bronfman center, Montreal), 사치 앤드 사치 개관 전(Saatch & Saatch in NYC) 및 뉴욕에서 여러 전시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1993년부터 티베트 불교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티베트, 네팔 등에서 직접 거주하며 작업을 하였고, 2011년부터 히말라야를 등반하며 고지에서 작업을 하며 ‘히말라야’ 시리즈를 완성하였습니다. 최동열 작가의 작품은 그와 동세대인 한국의 단색화 미술과 달리, 역동적인 북방 노마드 문화에서 한국미의 원천을 찾는 표현주의적 작품으로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여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또 8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 활동한 인연으로, 2018년 서울시립미술관의 이스트빌리지 아트 전시인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전을 주최하였고, 현재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선화랑, 박여숙화랑, 필립강갤러리, 예화랑, 대구 인당박물관, 부산아트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삼성 리움미술관, 대림미술관, 대전엑스포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https://orangehare.io/ https://twitter.com/orangehare_io https://discord.gg/eaVgG7sm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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